손배찬, 파주시장 당선 '확정'
ㅡ민주당 조직력 앞세운 지지층 결집 주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손배찬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8시02분 기준 개표율 100.0% 보인 가운데 손 후보는 143,178(56.62%)를 획득해 박용호 후보 9만 96,935표를 46,243표 차로 앞서 당선이 획정 됐다.
손 당선자는 개표 결과 승리를 확정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통합과 실천 중심의 시정을 약속했다.
손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오늘의 승리는 손배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파주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기대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파주를 더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라는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손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현장을 함께 누빈 선거운동원과 당원, 지지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흘린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과가 가능했다”며 “그 열정과 성원을 잊지 않고 시정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한 상대 후보들에 대한 존중과 통합 의지도 밝혔다. 손 후보는 “파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후보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선거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상대 후보들의 좋은 정책과 공약도 적극 검토해 통합의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들과의 약속 이행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현장에서 들었던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따가운 질책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과 성과로 파주의 변화를 증명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파주가 바뀌면 내 삶이 바뀐다는 신념으로 실사구시의 자세를 견지하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파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곁에서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손 당선자는 “선거는 마무리되고 있지만 파주의 새로운 도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시민과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고 약속한 변화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자는 동국대학원 (행정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파주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제 7대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청소년 재단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으며 민선 제 9기 시장으로 파주시정을 이끌게 됐다.